여름이 되면 가장 필수인 전기제품은 에어컨입니다. 전기료 인상으로 올여름의 전기료 걱정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면서도 전기료 폭탄을 맞을까 불안한 마음도 함께 합니다. 지난해 난방비 폭탄을 맞았을 때도 한 달 난방비 고지서를 받고서야 다음 달부터 아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올여름에는 미리 대비하여 어느 정도 전기료가 나올지 계산을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전기요금이 어느정도 나올지 예상할 수 있다면 조금 절약하거나 더 쓸 수 있다거나 조치를 취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전기제품 사용량 계산하여 예상되는 전기요금을 알아보고, 전기를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목차
- 전기제품 사용량 계산하기
- 총 사용량 요금계산
- 전기 아끼는 방법
전기제품 사용량 계산하는 방법
전기요금 혹은 전기제품 사용량 계산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뜨는데 전기제품 종류를 선택하고 에어컨의 소비전력과 평균사용시간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옆에 빨간 숫자로 월간 사용량이 저절로 뜹니다.
가정 내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제품을 다 넣어보셔도 되고 일단 여름철 에어컨 사용량이 가장 많으니 에어컨만 입력해 보았습니다.
하루 8시간을 사용한다고 넣으니 월 480kwh가 나옵니다. 이제 총 사용량 요금계산으로 넘어갑니다.
총 사용량 요금계산하는 방법
대가족 요금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해당없음으로 월간 사용량인 480을 넣어주면 아래와 같이 예상 전기요금이 계산됩니다. 에어컨 사용 제외하고 월평균 전기료가 25000-35000원 정도 나오니 에어컨 사용까지 합하면 15만 원의 전기요금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전기요금이 비싸다고 생각되면 이제부터 전기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전기 아끼는 방법
위의 전기료 계산에서 에어컨을 일평균 8시간으로 기입했지만, 가족들이 밖으로 활동하는 시간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 열대야가 지속되기 전까지는 에어컨보다는 선풍기 사용이 많을 듯 합니다. 열대야가 시작되는 시점부터는 아마도 자는 시간도 포함하며 에어컨 사용하는 시간은 8시간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족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주말에도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지겠지요. 에어컨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전기 요금을 아끼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주말에는 사용량이 많으니 사용하지 않는 방문은 닫아놓거나, 선풍기를 사용하여 냉풍을 넓게 회전시킵니다.
- 에어컨을 24도에서 26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낮은 온도로 설정하면 전력 소비가 높아지므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 에어컨을 구매한다면 에너지 효율 등급을 확인합니다. 높은 등급의 에어컨은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잠들기 전에 에어컨을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합니다.
-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청소합니다. 깨끗한 필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실내의 창문을 잘 닫습니다.
에어컨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요금이 걱정된다면 전기제품 사용량을 미리 예상하여 전기를 아끼도록 합시다. 그리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실외 온도와 실내 온도의 차이가 너무 크지 않도록 적정온도를 지키도록 합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두엽과 비위의 건강 (0) | 2023.06.05 |
---|---|
신장의 역할과 기능 (0) | 2023.06.04 |
대장의 역할과 기능 (0) | 2023.06.03 |
심장의 역할과 기능 (0) | 2023.06.01 |
간의 역할과 기능 (0) | 2023.06.01 |
댓글